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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풍  루

관 풍 루

  • 구분 문화재자료
◎지정종별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3호 (1982. 3. 4 지정)
◎소 재 지 : 중구 달성동 294-1 (달성공원)

관풍루는 현재 달성공원내 수운 최재우 선생의 동상 뒷편 성벽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당초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다. 대구에 감영이 설치되면서 선화당의 정남쪽에 포정문을 세우고 그 위에 문루 즉, 관풍루를 만들었다. 이 누각은 감사가 누 위에서 세속을 살핀다(관풍세속)는 뜻으로 이름하였다고 한다. 또한 당시는 누각 주위에 큰 북, 종, 피리, 나팔 등의 기구를 갖추어 놓고 매일 밤 10시에 문을 닫고 새벽 5시에 문을 여는 풍악을 울렸다고 한다. 소리가 풍악소리에 맞추어 동, 서, 남, 북 4개의 성문을 여닫는 의식 절차가 엄숙히 행하여져 폐문루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졌다.

현재 달성공원 북쪽에 옮겨진 관풍루는 1906년 당시 관찰사 박중양이 대구읍성을 헐어낼 때 건물만 그대로 옮겨졌으나 건물이 노후하여 1970년 해체하였다가 1973년 복원하였다.

건물은 정면3칸, 측면 2칸으로 화강석 외벌대 기단을 조성한 후 바닥은 전을 깔았다. 건물의 아래층은 어칸이 양 협칸 보다 넓으며, 윗층은 우물마루 통칸으로 내면에 한자 가량의 쪽마루를 내밀고 거기에 계자난간을 둘렀다. 아래층에는 뒷쪽 어칸 바로 앞에 한 칸 길이로 반칸폭의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윗층으로 오르내릴 수 있게 하였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내림마루에는 잡상을 두어 장식하였다. 전체 구조양식은 화강석 정평초석 위에 둥근 기둥을 세운 이익공 양식이다.
신당동 석장승

신당동 석장승

  • 구분 민속자료
▦지정종별 : 대구광역시 민속자료 제2호 (1986. 12. 5 지정)
▦보관장소 : 달서구 신당동 1000 (계명대 성서캠퍼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 입구와 길가에 세운 목상이나 석상으로 마을의 수호신 또는 사찰이나 지역간의 경계표, 이정표 등의 구실을 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이 장승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안에서 학군단 쪽 신당동으로 난 길을 100m정도 가면 작은 개천가에 세워져 있다. 이곳은 옛날 양산골로서 절의 입구였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석장승은 사찰 경내에서의 사냥, 어로, 땔나무 채취 등을 금지하고 또한 풍수지리상 나쁜 형국을 좋게 하는 주술적인 상징물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화강석에 양음각으로 얼굴과 방망이를 든 형상을 새겼고 코부분이 마멸된 것 이외에는 양호한 상태이다. 외모는 문관석과도 비슷하지만 눈썹, 코 입의 소박한 표현 등으로 보아 미륵과 민간신앙적인 요소가 풍기기도 한다.
석장승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비교적 많이 분포되어 있으나 경북지역에서는 그 예가 드물고 특히 대구지역에는 유일한 것으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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