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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살입상

금동보살입상

  • 구분 보물
★지정종별 : 국보 제184호
★보관장소 : 수성구 황금1동 산41(국립대구박물관)
이 보살상은 1976년 구미시 고아면 봉한동(龜尾市 高芽面 鳳漢洞)에서 출토된 것이다. 이 불상의 머리에는 화관(花冠)을 쓰고 정면에 화불(化佛)을 갖추고 있다. 얼굴은 근엄하고 약간 길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다. 앞면과 뒷면에는 영락문(瓔珞文)을 X자형으로 하고, 가슴에서 수직으로 처리하였다. 영락문에는 원형과 4각형의 화문판(花文板)이 있고, 용머리형으로 되어 있다.

뒷면의 영락과 의문(衣文) 처리는 매우 정성스럽게 하였고, 오른손은 내려서 영락문을 가볍게 잡고 있으며, 왼손은 반쯤 굽혀서 올린 채 물건을 쥔 형용을 하고 있다. 발 아래는 좌대에 꽂기 위한 기둥모양의 촉(觸)이 높게 달려 있으며, 머리 뒷면에는 두광(頭光)을 달기 위한 꼭지가 나와 있다. 도금(鍍金)의 상태는 거의 완전하나, 영락문과 왼손에서 대좌까지 내려온 옷자락이 부서졌다. 7세기 초엽의 불상으로는 유례가 드문 것으로 그 가치가 높이 평가 된다.
금동보살입상

금동보살입상

  • 구분 보물
★지정종별 : 국보 제183호
★보관장소 : 수성구 황금1동 산41(국립대구박물관)

이 보살상은 삼국시대 말기 전형적인 양식의 금동보살상으로 1976년 구미시 선산군 고아면 봉한동에서 발견되었다. 머리에는 화관(花冠)을 쓰고 정면에 화불(化佛)을 갖추었으며, 얼굴은 약간 갸름하며, 미소를 띄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있고 천의(天衣)를 걸쳤으며, 앞면과 뒷면에 X자형 영락문(瓔珞文)이 있고, 천의(天衣)가 교차되는 배부분에는 큼직한 원형 화판(花板)이 달려 있다. 오른손은 위로하여 연봉을 가볍게 들고, 왼손은 내려서 물건을 잡은 형용을 하고 있으나 물건은 없어졌다. 7각의 복련대좌(伏蓮臺座) 위에 꼿꼿이 서 있는데, 불신(佛身)과 좌대가 통으로 주조되어 있으며, 등에는 광배(光背)를 위한 꼭지가 있다.

현재 화관(花冠)의 왼쪽 윗부분과 양손 아래로 늘어뜨린 옷자락 및 왼손가락 일부가 부서졌고, 광배는 없어졌으며, 도금(鍍金) 상태는 좋으나 얼굴과 오른손에 동록(銅綠)이 곳곳에 나 있다. 전체적인 균형이 좋고 조각방식이 뛰어나, 통일신라(統一新羅) 이전의 보살상(菩薩像)을 대표할 만한 금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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